[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5일 장애인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이용자 및 보호자 약 1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활동지원사업 이용자 및 보호자을 실시했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이용자 및 보호자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옥천지사 장애인지원센터에서 진행했으며 교육 내용은 활동지원급여 신청, 이용자 및 활동지원사의 관계형성, 바우처 카드 사용 시 유의사항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활동지원서비스 교육 대상자 김모 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부정수급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되었으며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이용자 및 보호자 교육을 실시하여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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