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군 영동읍 소재 여자만회타운 권일수 대표가 5일 영동군청을 찾아 영동군민장학회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권 대표는 2011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권 대표는 “군민들로부터 받은 큰 성원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돌려주고 싶어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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