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경찰서는 술자리 모임이 잦아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대대적인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주·야간 및 장소 구분 없이 단속 인원 집중 투입 음주운전 취약지 중심으로 순회하면서 가시적인 단속 및 예방 예방활동을 병행한다.

이안복 서장은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교통 사고의 위험성이 많은 음주운전에 대해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을 강조하면서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음주운전을 완전히 막아낼 수는 없으니 음주 후에는 반드시 대중교통이나 대리운전을 이용하고 가족, 직장동료 등 주변 사람 모두 관심을 가지고 음주운전 근절에 동참하도록 당부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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