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폐기물처리시설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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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폐기물처리시설 신축
  • 박기명 기자
  • 승인 2019년 12월 05일 16시 07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2월 06일 금요일
  •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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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확보… 2021년 준공 예정
생활자원회수센터 내년 12월 건립

[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군이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신 친환경 폐기물처리시설 신축과 생활자원회수센터를 건립한다.

군은 2003년부터 가동 중인 기존 소각시설이 전반적으로 노후화돼 대체시설 신축이 필요하다는 기술진단 결과를 토대로 국·도비 63억 9300만 원을 포함한 총 195억 6400만 원을 들여 신규 소각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이번에 신축하는 소각시설은 하루 45t을 소각할 수 있는 연속연소식 스토커 소각방식이며 최신 여과 집진시설도 갖춰 안전성과 효율성 두 가지 모두를 잡을 계획이다.

특히 안전성을 확보한 검증된 공법으로 공사를 진행해 신규 소각시설이 최신 친환경 시설로 시공될 수 있도록 한국환경공단의 책임감리하에 지난 10월 착공해 2021년 10월 시설을 준공할 예정이다.

또 군은 군민들의 생활패턴 변화로 재활용 쓰레기의 종류와 발생량이 급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새롭게 설치한다.

환경관리센터 내 총 62억 원을 들여 내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인 생활자원회수센터에는 자동으로 쓰레기봉투를 해체할 수 있는 자동파봉기, 플라스틱류 자동선별기를 비롯한 최신 자동화 선별장치 등을 설치해 재활용 선별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높이고 근로자의 근무환경 또한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조규호 환경관리센터 소장은 “신규 소각시설 및 생활자원회수센터에 안전성과 효율성이 검증된 최신 친환경 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으로 군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