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분임조 총 5개팀 출전
제품 품질 향상 방안 발표
품질전문가 인증 수여식도

▲ 조폐공사는 품질경영 활동 성과 및 품질분임조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조폐공사 제공
[충청투데이 김기운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대전기술연구원 정보관에서 '2019년 품질경영 활동 성과 및 품질분임조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화폐본부, 제지본부, ID본부 등 각 산하기관에서 최우수상 이상 입상한 총 5개팀의 품질분임조가 출전해 조폐공사가 만드는 제품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각 산하기관별 품질분임조의 2019년 품질경영 활동 성과보고 및 품질전문가(6시그마) 인증 수여식도 가졌다.

6시그마는 100만개의 생산 제품이나 서비스중 불량품을 3~4개 이내로 줄이자는 품질 혁신운동이다.

한국조폐공사 관계자는 “국민이 신뢰하는 완전무결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변화와 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운 기자 energykim@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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