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한국화학연구원(이하 화학연) 신종바이러스융합연구단(CEVI)은 6일 UAE 중앙수의학연구소(CVRL)와 공동으로 메르스 심포지엄을 화학연 디딤돌플라자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변종 바이러스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화학연구원 CEVI와 중동 최대의 수의학 전문연구기관인 CVRL이 메르스 연구개발 동향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울리치 베르너리 CVRL 박사, 성백린 연세대 교수, 김성준 CEVI 박사, 김승택 파스퇴르연구소 박사 등 국내외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연구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화학연구원 신종바이러스융합연구단(CEVI)이 주관하고, 한국화학연구원, 중앙수의학연구원,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주최로 개최된다. 심포지엄 참석을 원하는 연구자와 대학(원)생은 한국화학연구원 대외협력실(042-860-7707)로 문의하면 된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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