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교육청은 4일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학부모와 교사, 장애인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특수교육 운영계획 수립을 위한 교육공동체 의견수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충남도교육청 제공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4일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학부모와 교사, 장애인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특수교육 운영계획 수립을 위한 교육공동체 의견수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의견수렴회를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에 대한 통합교육 지원체제 강화, 특수교육대상자 관련 서비스 지원, 중도·중복 장애학생 지원, 특수교육 교원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도교육청은 해당 내용을 운영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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