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요소 더한 금강유역환경청, 신청사 개청
상태바
친환경 요소 더한 금강유역환경청, 신청사 개청
  • 나운규 기자
  • 승인 2019년 12월 04일 18시 20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2월 05일 목요일
  • 5면
  • 지면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명래 장관 등 100여명 참석
지열·빗물재활용 등 친환경적용
▲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 신청사 개청식이 4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구성동 신청사에서 열렸다. 개청식에 참석한 조명래 환경부장관, 김종률 금강유역환경청장, 김도훈 충청투데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참석인사들이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 신청사 개청식이 4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구성동 신청사에서 열렸다. 개청식에 참석한 조명래 환경부장관, 김종률 금강유역환경청장, 김도훈 충청투데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참석인사들이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이하 금강청)은 4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이상진 금강유역물관리위원장,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유관 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유성 구성동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청식에선 신청사 건립 경과 보고와 유공자 표창장, 금강청 개청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 테이프커팅이 진행됐으며, 신청사 개청을 축하하는 기념식수가 식재됐다.

금강청은 2014년 기존 청사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내진설계 미흡과 노후화 등으로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D등급 판정을 받아 청사 신축을 추진했다.

지난 10월 준공된 신청사는 총 19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약 9928㎡의 기존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축됐다.

딱딱한 공공기관 이미지에서 벗어나 '생명의 물길을 지키는 금강지킴이'를 모티브로 하는 친환경청사로 건립됐으며, 신재생에너지인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시스템, 빗물재활용 시스템, 청사 내 옥상정원 등 다양한 친환경 요소가 도입됐다.

이와 함께 직장 내 보육환경 개선과 일과 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청사내에 직장어린이집이 조성돼 인근 기관과 공동으로 운영된다.

김종률 금강청장은 “신청사 입주를 계기로 직원들과 합심해 충청권의 환경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금강청이 충청권의 환경개선과 주민행복을 견인하는 기관으로 더욱 역동적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