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첫 인증 후 두 번째
자녀출산·양육지원 등 공로
[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는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가족친화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충북테크노파크의 가족친화인증은 2011년 12월 신규 인증된 이후 두 번째로 재인증을 통해 오는 2022년 11월까지 인증기간이 유지된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촉진에 관한법률'에 따라 시행되며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현장심사를 통해 인증이 부여된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가족사랑의 날 정시퇴근 제도 운영 △가족친화교육 운영 등 일과 가정의 양립 추진을 위한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운영한 것으로 전해진다.
충북테크노파크 송재빈 원장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문화 조성과 가족친화 경영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