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가맹점 市에 500만 원

▲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인 명륜진사갈비 천안지역 가맹점들이 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천안시에 전달했다. 천안시 제공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인 명륜진사갈비 천안지역 가맹점들이 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천안시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 행사에는 천안불당점, 천안신방점, 천안백석점, 천안쌍용점, 천안청당점, 천안직산점, 천안신불당점 등 7개 가맹점이 참여했다. 송경민 백석점 대표는 연말 사회공헌 행사에도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명륜진사갈비는 숯불갈비 무한리필이라는 아이템으로 2017년 7월 출시 이후 2년여 만에 전국 500개의 가맹점이 생겨나며 급속도로 성장한 외식업계 브랜드이다. 송경민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해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