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건설산업 상품권 100만원 기탁
들깨작목반 수매 판매수익금 전해
생극면 자율방재단장인 김병수 JY건설산업㈜ 대표는 "어르신들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으로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신 들깨작목반 회장은 "이번 판매수익금이 매서운 한파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돼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태옥 생극면장은 "이웃사랑의 마음을 실천해주신 자율방재단장님 및 들깨작목반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이 주민의 귀감이 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라며 생극면민의 지역사회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김영 기자 ky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