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가을의 단풍잎이 겨울의 길목에 갇혀버렸다. 3일 대전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까지 내려가자 중구 부사동의 한 사찰 수련분속에 누렇게 변한 연잎과 단풍잎이 얼어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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