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청운대학교는 간호학과 ‘다홍실’팀이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주최한 ‘2019 희망씨앗 대학생봉사단 7기 성과보고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다홍실팀 김서영, 김은지, 이민지, 이혜경, 유한샘 학생은 홍성지역의 소외계층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노인 건강문제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쳐 이같은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다홍실’팀 팀장인 김서영 학생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주체적으로 기획부터 평가까지 계획을 세우고 봉사활동을 하며 우리사회에 진짜 필요한 봉사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간호학과 후배를 통해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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