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경찰서는 3일 오전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지·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유공 경찰관 및 사회복무 요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사과 조수빈 경장이 보이스피싱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표창을 받았고, 이예찬 사회복무요원은 교통보조업무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유공으로 표창장을 받았다.

김영호 경찰서장은 "최근 다양한 수법의 보이스피싱 범죄로 피해를 보는 서민들이 많은데, 앞으로도 피해 예방과 검거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표창장을 수상한 직원과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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