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가 상습 교통정체 구간을 개선해 출퇴근 시간단축은 물론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으로 기업경제력을 높이고 있다. 사진은 남동교차로 모습. 아산시 제공
[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아산시가 상습 교통정체 구간인 남동교차로, 아산대교 교통광장의 도로 개선과 오목초사거리 회전교차로를 개통해 답답한 교통상습정체 구간의 숨통을 틔어 출퇴근 시간단축은 물론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으로 기업경제력을 높이고 있다. 시는 지난 10월 상습 교통정체구간인 배방읍 공수리 남동교차로에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2개차로 신설로 출퇴근 시간 상습정체를 해소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함께 지난 10월 아산대교 교통광장개선사업에 사업비 7억원 투입해 배미동 환경과학공원 및 신창면 수장리 방향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국도39호선 접근성을 높여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 효과를 높였다. 특히 신창면 오목리 오목초사거리는 신호교차로를 없애고 사업비 2억 8000만원을 투입해 선진국에서 운영되는 있는 회전교차로를 11월 개통해 현대자동차 부품공장들이 다수 위치하고 있는 신창면과 선장면 일원의 물류차량 등의 소통을 원활하게 해 물류비 절감 등 기업경쟁력을 강화했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