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대전 서구의회는 2일 제253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또 이선용 의원이 발의한 ‘한국마사회 대전 마권장외발매소 조기 전면 폐쇄 촉구’ 건의안과 김경석 의원이 발의한 ‘대전시 서구의회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다운·이선용 의원이 공동 발의한 ‘대전시 서구 청소년의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안건 30건을 처리했다.

이와 함께 2019년도 제3회 추경경정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구의회는 3일부터 13일까지 집행부가 제출한 202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심사·의결한 뒤 3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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