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군은 2019년산 봄 감자 보급종 춘기분을 이달 20일까지 신청받는다.

2019년산 감자 보급종은 수미품종으로 지난해 보급량보다 18t 늘어난 37.7t이다.

공급량은 향후 저장 상태에 따라 증감될 수 있으며, 감자의 포장단위량은 20㎏ 골판지상자로 공급가격은 20㎏ 1포대에 3만 2960원이다.

공급예정기간은 추후공지할 예정으로 내년 1월부터 공급할 예정이며, 신청은 마을 이장을 통해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하면 된다.

보급종은 체계적인 기술 지도와 엄격한 채종포장 관리로 생산되어 국정검사에서 합격한 종자로 순도가 높고 품종 고유 특성이 잘 보존되어 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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