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운영 모습. 옥천군보건소 제공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2020년 치매어르신 및 인지 저하자, 일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전문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인지치료, 원예치료, 음악치료, 토탈공예, 타이치 등으로 총 16명의 전문 강사이다. 각 분야별 지원자는 옥천군청 홈페이지 및 보건소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오는 6일까지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로 방문접수 및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1차 서류 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은 1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최종 합격자는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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