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의회 김만중 의원이 지난달 29일 충청지역 신문협회가 주관하는 ‘2019풀뿌리 자치대상 의정발전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제 8대 논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합리적이며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끌며 발전적인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시민과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김 의원은 “더 잘하라는 상으로 알고 풀뿌리 민주화를 통해 주민자치역량을 강화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풀뿌리자치대상은 정치,행정,교육,문화등 각 분야에서 지역을 빛낸 인물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으로, 의정발전대상은 지역발전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우수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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