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현 아산시장이 장덕철 대표로 부터 푸드렐라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아산시 제공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달 29일 음봉면 소재 기업 ㈜한미에프쓰리(대표 장덕철)를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미에프쓰리는 1987년 설립된 조미식품 전문회사로 2016 충남유망중소기업(충청남도), 2018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중소벤처기업부) 등을 수상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푸드렐라'라는 식품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다.

또한 둔포초등학교, 둔포면 관대리, 음봉면 원남리 등 지역 푸드뱅크에 꾸준하게 사회공헌활동을 해왔으며, 2017년부터 지역상생을 위해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을 후원하는 등 지역친화형 기업이다.

㈜한미에프쓰리 장덕철 대표는 "그동안 아산시에서 사업을 시작하면서 시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우리 한미에프쓰리도 많은 발전을 해왔다. 그동안 시의 배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력하여 더욱 발전된 회사로 이끌어 나가면서 지역 사회의 발전에도 공헌하겠다"며 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그동안 지역사회의 복지향상과 지역의 일자리 창출 등 한미에프쓰리의 기여에 감사드린다. 아산시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번창하여 기업과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