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9일 부여에 소재한 장애인복지시설 밀알의 집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충남선관위 직원 등 16여명은 장애인시설 주변 환경 정리와 생활실을 대청소하고 쌀·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과 함께 하는 가치를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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