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아트트리 빛에 물들다 시즌Ⅳ’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점등식은 △개회 예배 △트리 점등 △각종 축하 공연 등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축제는 내년 1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이에 구는 행사 기간 동안(오후 5~11시) 보라매 공원에 불빛을 밝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보라매공원을 크리스마스트리로 환하게 비춰 성탄의 복된 소식을 알리게 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보라매공원에서 사랑을 나누고,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