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민기 기자] 충북도기업진흥원은 지난달 30일 '2019 충북청년희망센터 활동결과발표회'를 개최하고 취업·창업 등 청년정책을 논의했다.

이날 청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충북지역의 청년센터장과 도의회 정책복지위원들이 참여했다. 특히 24개팀은 △취업·창업 △결혼·출산 △주거·복지 △학업·문화 △기타이슈 분야를 화두로 삼아 팀별 연구·조사 결과와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연경환 충북도기업진흥원장은 "발표된 제안의견을 토대로 도청 담당부서와 논의해 충북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민기 기자 mgpeace21@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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