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시민안녕 기원제
온라인서 선착순 400명

▲ 2019년 청풍호 선상 해맞이 일출 장면. 제천사랑 청풍호사랑 위원회 제공
[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천사랑 청풍호사랑 위원회가 내년 1월 1일 청풍호 유람선에서 열리는 ‘2020 청풍호 선상해맞이& 시민안녕 기원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제천사랑 청풍호사랑 위원회(http://m.cafe.daum.net/cp639)에서만 선착순 400명 모집한다. 오전 7시 선착장에서 출항하는 유람선을 타고 호수 한가운데서 일출을 맞는다.

대북 공연과 재즈 댄스, 신년 대박 소망 풍선 날리기 등 다채로운 선상 이벤트도 펼쳐진다. 해맞이 후에는 떡국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상천 시장도 참석해 신년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이 행사는 제천사랑 청풍호사랑위원회와 댐주변지역권리찾기위원회가 주관해 해마다 열린다. 자세한 문의는 장한성 위원장 010-5481-0633. 제천=이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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