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별로 진행된 안전문화대상 시상식 자리에서 진천소방서 한주동 소방교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전달받고 있다. 진천소방서 제공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소방서 소방교 한주동 씨가 지난달 28일 증평군 블랙스톤 벨포레 클럽하우스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소방교 한주동 씨는 2019년 ‘공공자원 개방·공유 공모사업’, ‘주민생활혁신 우수사례 확산 지원공모사업’공모 선정으로 전국 소방기관 최초로 특별교부세(2억 5000만원) 예산 획득과 더불어 특별교부세 획득과 관련된 사업 진행 및 각종 안전문화 확산·정착 활동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전국의 소방공무원 중에서는 유일하게 표창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주동 씨는 “앞으로 안전문화 확산과 정착에 있어 소방공무원으로서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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