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9일 충주시지역자율방재단 주관으로 자연재난에 선제적인 대처를 위한 재난대응 특화훈련을 실시했다. 충주시 제공
[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지난달 29일 충주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배동희) 주관으로 자연재난에 선제적인 대처를 위한 재난대응 특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대소원면 다목적회관 앞 도로변 일원에서 실시한 특화훈련은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난인 폭설에 대비해 능동적이고 선제적 대처를 하기 위한 실전 제설 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에 참가한 충주시지역자율방재단원 및 직원 등 100여명은 15t 덤프트럭, 트랙터 등 제설에 필요한 장비를 동원해 실전과 같은 훈련에 임했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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