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상수도보급률 쭉쭉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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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상수도보급률 쭉쭉 올린다
  • 이권영 기자
  • 승인 2019년 12월 01일 17시 34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2월 02일 월요일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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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94.1% 확대 계획
유수율 향상·급수구역 확장나서

[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홍성군은 오는 2025년까지 상수도 보급률을 94.1%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홍성군의 상수도 보급률은 90.7%를 기록하고 있으며, 급수인구는 9만 1567명, 사용량은 1일 2만 4030t에 이른다.

군은 유수율 또한 2018년 기준 72.8%에서 2025년 87.7%까지 향상시킬 계획이다.

유수율은 유수수량을 배수량으로 나눈 것을 백분율(%)로 나타낸 것으로, 정수장에서 생산하여 공급된 총 송수량 중에서 요금수입으로 받아들여진 수량의 비율을 말한다.

군은 우선 올해 상수도 미급수 지역인 갈산면 동산리 동산마을 등 9개 지구에 26억원을 투입해 상수관로 20.4㎞를 매설했다.

내년에는 구항면 내현마을, 금마면 당곡마을 등 8개 지구에 27억원을 들여 급수구역 확장사업에 나선다.

또 상수관로 매설과 배수지 신설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농어촌 상수도 신설사업을 구항, 서부, 장곡, 갈산, 죽도 일원에서 2021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며 2019년, 2020년 2개년도 사업비만 190억원에 이른다.

아울러 군은 2022년까지 25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노후시설 개선, 블록 및 유지관리 시스템 등의 도입으로 누수 저감을 통한 수돗물 안정화를 도모하는 상수도 현대화 사업도 급수지역 전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홍성군 관계자는 “상수도 공급률이 떨어지는 일부 면지역도 3개 사업을 통해 보급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며 “군민들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해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