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음성군협의회 정준식(58·사진) 회장이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정 회장은 지난달 29일 수원에서 개최된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대통령 표창 정부 포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27일 청주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개최된 충청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이 상을 전수 받았다. 아울러 이날 권오선 음성읍협의회장과 지춘식 대소면부녀회장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에는 원상문 감곡면협의회장, 강영미 생극면부녀회장이, 충청북도지사 표창은 김길수 대소면협의회장, 이향분 소이면 비산1리 부녀회장이 받았다. 또 충청북도새마을회장 표창은 장대순 생극면 새마을지도자, 권순영 금왕읍 금석3리 부녀회장이 수상했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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