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서태원(35·사진) 홍보팀 대리가 최근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실시한 2019년 인증마크 활용 사진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 대리는 의료기관 인증마크를 홍보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유쾌한 가족사진을 응모해 2등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및 의료기관인증제도에 대한 대국민 관심 고취 및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지난 10월 7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다. 한편 의료기관인증제도는 의료기관들의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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