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CNCITY에너지·기계연구원 방문

▲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8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 CNCITY에너지 및 한국기계연구원을 각각 방문해 나눔을 상징하는 사랑의열매 배지 달기 행사를 진행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8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 CNCITY에너지 및 한국기계연구원을 각각 방문해 나눔을 상징하는 사랑의열매 배지 달기 행사를 진행했다.

대전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0일부터 ‘희망2020나눔캠페인’를 시작하며 지역 명사를 방문해 ‘사랑의열매 달기 릴레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윤정록 대전공장장, 황인규 CNCITY에너지 회장, 박천홍 한국기계연구원 원장에게 사랑의열매 달기 릴레이 “사랑의열매 배지의 세 빨간 열매의 상징처럼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하며 나눔 분위기 확산을 도모했다.

희망2020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총 73일간 진행되는 집중모금캠페인으로 올해 총 나눔목표액은 60억원이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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