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시 여성가족원은 29일부터 5일간 ‘당당한 여성이 되기 위한 첫걸음!’을 슬로건으로 2020년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2020년 1기 수강생은 모두 301개 강좌에 6942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드론교육지도사, 코딩지도사 등 전문지도사양성과정을 신설하고 1인유튜브크리에이터양성과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마케팅&온라인쇼핑몰창업 등 직업훈련 과정을 강화했다.

또 자녀진로지도멘토링, 직장인스피드요리, 간편요리첫걸음 등 다양한 가정친화 강좌도 개설했다.

수강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원별 1인 2강좌까지 가능하며 당첨여부, 수강료 결제 및 등록 결과도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현미 시 여성가족원장은 “앞으로도 수강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강좌를 운영해 건강한 여성·가족공동체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