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군은 28일 해외동포책보내기협의회에서 보은군에 기증한 도서 2000권을 보은군재향군인회 작은도서관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정상혁 군수와 김광일 재향군인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정 군수는 “인문,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해외동포책보내기협의회에서 기증해 주셔서 우리 지역의 청소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작은도서관과 같은 생활 밀착형 문화시설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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