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괴산경찰서는 28일 증평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증평군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홍성열 증평군수, 장천배 증평군의회의장, 김정희 증평소방서장, 유재성 경찰발전협의회장 등 증평관내 기관 단체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살기좋은 증평군 만들기’를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9년도 주요 치안활동 사항 △공동체 치안 구현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안건으로 상정해 심도 있는 논의과정을 거쳐 증평군 지역치안협의회를 진행했다.

이유식 괴산경찰서장은 “증평지역치안협의회가 지역사회안전망 구축의 바람직한 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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