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센터 등지서 50개 팀 참가

[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생활체육 농구대회’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제천 어울림체육센터 등지에서 열린다.

대회는 지역별 동호인 연합팀, 대학팀 등 50개 팀 1000여 명의 전국 농구 동호인 및 대학생들이 참여해 실력을 겨룬다.

경기는 제천 어울림체육센터, 세명대, 대원대, 제일고 등 4곳에서 펼쳐진다. 첫날 대학부, 20·30·40대부, 클럽 3·4부 3*3 OPEN부가 조별 예선을 치른다.

다음날은 종별 토너먼트 및 순위 결정전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대회 일정 등 문의는 대한민국농구협회 사무처(02-422-4917)로 하면 된다.

이 대회는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농구협회, 제천시 농구협회가 주관한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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