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유광진 기자] 부여군은 지난 26일 집무실에서 박정현 부여군수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자문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부여군 일반농산어촌개발 추진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진행을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 참여를 확대하고자 농촌개발·사회적경제·건축·환경·문화 등 관계 분야 전문가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부여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자문단은 구자인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 노재정 사회적경제창업지원센터장, 정남수 공주대 교수, 김대식 충남대 교수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오는 2021년 11월까지 2년 간 △부여군 읍·면별 지역개발 종합전략 수립 △부여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기본계획 수립 △부여군 마을만들기 기본계획 수립 등에 대한 자문기구 역할을 맡게 된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