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군 매포읍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은 27일 미래 지역사회의 주축이 될 매포중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한일시멘트는 매포중학교 학생 7명에게 35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장은 “지역을 위한 장학사업과 이웃 돕기 등 각종 환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상생하는 향토기업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장학금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진봉 매포중학교 교장은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주신 한일시멘트㈜ 단양공장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학생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지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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