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위원 280명이 참석 했으며, 유공자 24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노년기 건강관리를 주제로 한 특강, 회원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전광수 회장은 “올해도 많은 회원 분들이 바르게살기운동 목표를 이루기 위해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 친절한 사회만들기 운동 등을 참여해 헌신해주셨다”며 “앞으로도 더욱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합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보은군협의회는 각종 캠페인 외에도 청소년들의 소질 계발 및 애향심 고취를 위해 초중고생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국토대청결 운동으로 각 읍면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