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 제공
[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천 왕암산업단지 입주 기업인 일진글로벌이 제2회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후원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송영수 일진글로벌 사장은 26일 시청을 방문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가치 실현을 위해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이상천 시장은 “지역 상권에 활기와 희망을 불어 넣고, 전국적으로 흥행하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축제는 겨울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 내년 1월 27일까지 의림대로와 의림지에서 벌이는 행사다.

벚꽃페스티벌과 얼음페스티벌로 나뉘어 펼쳐진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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