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이 ‘2019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올해의 최고 브랜드 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한국소비자협회에서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경쟁력을 갖춘 기업 및 단체를 발굴하고자 2012년 도입한 상이다.

예술을 소재로 펼쳐지는 문화예술축제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은 다양한 예술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이 예술을 통해 시민에게 행복을 선사한 사실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이 전국 대표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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