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새마을지도자증평읍협의회는 26일 증평읍에서 증평읍 복지지원팀과 새마을지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행복1% 나눔후원 사업을 전개했다. 협의회는 이날 읍에 거주하는 사례관리대상자 4가구에 총 8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봉왕종 회장은 “소외받고 고통 받는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증평읍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증평읍장)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에 후원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증평읍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행복1% 나눔후원 사업을 통해 후원자 150여명의 소중한 기금을 모아 명절 송편나누기, 김장나누기, 점심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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