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면 옥계리에 위치한 제일석산㈜(대표 권영기)이 운영하는 제일장학재단은 지난 2007년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3억5000만 원의 장학금을 출연하여 2009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는 청라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성적우수자 및 옥계리 주민 자녀, 저소득 가정 등 초등학생 3명에 각 30만 원, 중학생 9명에게 각 40만 원, 고등학생 11명에 각 50만 원, 대학생 1명에게 100만 원 등 모두 1100만 원이 전달됐다. 보령=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