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건설본부 임호윤 본부장

▲ 서천건설본부 임호윤 본부장
[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한국중부발전㈜ 서천건설본부의 임호윤 신임 본부장<사진>이 25일 취임식과 함깨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임호윤 본부장은 "건설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적기 준공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과 더불어 살아가는 서천건설본부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임 본부장은 수도전기공고 전자응용과 졸업 후 1982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보령화력본부 계측제어팀장, 발전운영실장, 보령발전본부 제2발전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실무 현장에 밝다는 평가다. 직원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텁고 원칙을 존중하며 온화한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평을 앋고 있으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을 기대되고 있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