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강대묵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은 오는 12월 11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2019년을 마무리하는 여민락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올해 세종시민이 여민락콘서트에 보내준 많은 관심과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크리스마스 여민락콘서트 with 웅산밴드’를 주제로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웅산은 아시아 대표 재즈 보컬리스트로 작사·작곡 및 국악, 클래식 등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음악을 대중에게 선사하고 있다. 2008년에는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노래상과 앨범상을 수상하며 ‘아시아 대표 재즈 디바’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공연 예약은 27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YES24)를 통해 가능하며, 전석 무료(예약수수료 1000원)로 진행된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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