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공공연구노조 테크노파크(이하 TP)본부 소속 조합원들은 25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있는 대전정부청사 서문에서 규탄 집회를 개최했다.

TP본부 포함 공공연구노조 소속 70명의 조합원이 함께 했다.

이날 집회에서 공공연구노조 이성우 위원장은 “테크노파크의 역할이 증대되고 책임은 가중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원확대와 재원확보요구를 계속해서 중기부가 묵살할 경우 직접 박영선 장관을 찾아 가겠다”고 투쟁 발언을 전했다.

공공연구노조 TP본부는 △중기부와의 즉각적인 면담 △테크노파크 예산 및 정원확대 △불합리한 운영기준 고시 개정을 중기부에 요구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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