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대환 기자]  충남도는 산림청 주관 '2019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산림자원 육성 이용 및 산림보호 등 산림자원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이번 평가에서 △산림자원 육성 및 이용 △산림휴양복지 및 도시녹화 △산림보호·재해방지 △산사태 예방 4대 시책 및 10개 세부지표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산림자원 육성 및 이용' 시책에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달성률 △수종갱신 벌채면적 달성률 △임도시설 실적률 등 3개 세부지표 모두 '가' 등급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산림휴양복지 및 도시녹화' 시책에서도 △자연휴양림 시설 활용률 △도시녹화 성과율 △소외계층 산림복지 바우처 확대 등 3개 지표에서 모두 '가' 등급을 받았다.

 이밖에 산림보호·재해방지 및 산사태 예방 시책에서는 산림병해충 방제 성과에서 '가' 등급을 받았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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