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홍보문구 삽입
캠페인, 73일간 60억원 목표

▲ '이제우린'에 사랑의열매가 주관하는 '희망2020 나눔캠페인' 홍보문구가 삽입된 모습. 맥키스컴퍼니 제공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맥키스컴퍼니의 주력 상품인 ‘이제우린’이 이달부터 ‘희망2020 나눔캠페인’ 홍보에 앞장서게 된다.

‘이제우린’에 사랑의열매가 주관하는 ‘희망2020 나눔캠페인’ 홍보문구를 삽입하기로 해 지역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 나눔문화를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함께라서 더 좋은 ‘이제우린’에 대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개되는 ‘희망2020 나눔캠페인’을 소개하게 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사람과 사람사이를 잇는 우리 맥키스컴퍼니가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사랑의열매에서 주관하는 ‘희망2020 나눔캠페인’은 2019년 11월 20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60억원을 목표로 전개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대전시민의 따뜻하고 검소한 겨울나기를 위한 ‘착한시민 캠페인’을 통해 송년비용 절감 나눔참여, 하루 100원의 힘(월 3000원 정기기부) 등 다양한 형태의 나눔활동이 이어진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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