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3 Queens 포스터. 영동군 제공
[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군이 오는 28일 오후 2시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으로 선정된 민간예술단체 우수작품 '뮤지컬 3 Queens'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배우 최정원, 홍지민, 소냐를 주축으로 팝페라 가수 장소연, 아리현, 유명지가 출연해 11인조 밴드 사운드에 맞춰 정상급의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1시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공연문의는 영동군청 국악문화체육과(043-740-3203)를 통해 하면 된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