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군 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활동 보도인 스트레스 관리교육을 27일 장애인 자립센터 교육관에서 실시한다.

장애인의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을 위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보조인 40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충남대학교병원 웃음임상치료 강영옥 간호사가 27일 장애인자립생활센터 교육관에서 장애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보조인을 위해 업무상 스트레스 관리 및 웃음치료로 진행한다.

임순혁 보건소장은 “옥천군 보건소는 옥천군 노인장애인 복지관, 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연계하여 장애인의 요양보호사·활동 보조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연2회 교육을 진행하고, 활동보조인의 정신건강과 업무상 받는 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여 삶의 질이 더 높아 질 수 있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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