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담근 김장김치 300포기는 건강 및 경제적 상황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 10가구와 동절기 마을경로당에 모여 식사를 해결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전달 될 예정이다.
이창수 내북면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위에서 항상 따뜻한 도움을 주시는 분들 덕분에 마을경로당이 활성화 되고 있고 저소득층에게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