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한국거래소, NH선물㈜이 26일 충북지역 수출중소기업 환율변동 대응 지원을 위한 ‘환율 전망 및 환 위험관리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장기화 등 세계 경제 불확실성 증가로 환율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중소기업에 환(換) 위험관리 필요성과 함께 실무에 필요한 정보제공과 통화선물을 활용한 위험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참가는 무료이며 충북 중소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메일(shchoi96@korea.kr)로 기업명, 성명, 연락처를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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